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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스코어보드] 4월 9일
◆미국프로야구(MLB) 클리블랜드 4-3 토론토 ※추신수(클리블랜드) 4타수 1안타 1득점 ◆해외축구 아스널 1-0 맨체스터시티 ※박주영(아스널) 결장 함부르크 1-1 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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끝났나 한 순간, 이근호 빗장 열고 박주영 뒷문 닫다
11일(한국시간) 아랍에미리트(UAE) 두바이 알라시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한국과 UAE와의 2014년 브라질 월드컵 아시아 3차예선 4차전에서 후반 43분 이근호(왼쪽에서 셋째)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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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기는 답답했다, 박주영은 빛났다
박주영(26·아래)이 후반 6분 선제골을 넣은 뒤 구자철(22)과 함께 팬들을 향해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. [수원=연합뉴스] 후반 6분. 서정진(22·전북)이 침투 패스를 찔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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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주영만 빛난 밤
박주영이 폴란드전에서 후반 20분 1-1 동점골을 터트린 뒤 엄지손가락을 치켜들고 있다. [상암=이호형 기자] 2002년의 기억은 다시 살아나지 않았다. 축구 국가대표팀이 7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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손흥민 ‘두 발’에 독일 대표 골키퍼 두 손 들다
손흥민이 바이에른 뮌헨과의 경기에서 두 번째 골을 넣고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. [마인츠 로이터=뉴시스] 한국의 원더보이 손흥민(19·함부르크)이 독일 분데스리가의 거함 바이에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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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진]손흥민 프리킥 골
7월16일(한국시간) 함부르크 SV 소속 손흥민(19)이 오스트리아 티롤에서 열린 알 아흘리와의 친선경기에 출전해 1골을 터뜨렸다. 이날 손흥민은 후반 15분 상대 골문앞에서 얻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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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회택·차범근·최순호 … 박지성·박주영·손흥민 … 축구의 별은 계속 뜬다
광복 이후 한국 축구의 첫 수퍼스타는 이회택(65)이었다. 100m를 11초8에 달리는 빠른 발과 득점력을 겸비한 그는 1966년부터 11년간 국가대표로 활약했다. 그의 시대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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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11m 룰렛’ 잔인한 승부차기 … 1번 키커 혼다 앞세운 일본의 전략에 졌다
승부차기에서 한국 첫 번째 키커 구자철의 슛을 일본 골키퍼 가와시마가 막아내고 있다. 이어 나선 이용래와 홍정호도 연달아 골을 넣지 못했다. 조광래 대표팀 감독은 젊은 선수들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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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아시안컵 축구] 이겼는데 개운찮다, 8강전 이란 만나 해치워라
지동원(왼쪽)이 18일(한국시간) 알가라파 스타디움에서 열린 인도와 경기에서 아쉽게 골을 놓친 후 하늘을 쳐다보며 아쉬워하고 있다. 한국은 4-1로 크게 이기며 8강에 올랐지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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야수 손흥민·유병수 ‘불러만 주오’ … 조광래의 조커는?
축구에서 경기 종료 직전 투입된 선수가 결승골을 넣는 것만큼 짜릿한 장면이 또 있을까. 그래서 감독들의 선수 교체는 승리를 위한 ‘전술’에 그치지 않고 감동과 환희를 주는 ‘미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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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광래 “무릎 부상 박주영 자리에 박지성 … 걱정 없다”
박주영(25·모나코)의 부상 소식을 접한 조광래 축구대표팀 감독은 박주영의 대안으로 주저 없이 박지성(29·맨유)을 꼽았다. 26일 조 감독은 아시안컵을 대비해 아랍에미리트(UA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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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다이제스트] 신세계, 우리은행 꺾고 3위로 外
신세계, 우리은행 꺾고 3위로 신세계가 5일 부천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우리은행을 60-53으로 이기고 시즌 전적 5승5패로 단독 3위가 됐다. 부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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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럽 그라운드 달군 코리안 골·골·골 …
유럽 축구리그에서 활약 중인 박지성(맨유)·이청용(볼턴)·손흥민(함부르크·사진)이 최고의 한 달을 보내고 있다. 박지성은 21일(한국시간)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위건전에서 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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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년 뒤 브라질서 보여 드리겠습니다, 쑥쑥 크는 10대 둘
남아공 월드컵 16강에 오른 축구대표팀에는 ‘역대 최강’이라는 수식어가 붙었다. 하지만 2014년 브라질 월드컵에 나서는 대표팀은 더 강해질 것이다. 이청용(22)·기성용(21)